전체 글63 밖에서 말을 하지 않는 아들이 고민입니다. 선택적 함구증이 유전인가요 자궁무력증을 극복하고 4남매를 낳은 대단한 부모님입니다. 집에서는 흥이 많은 둘째입니다. 랩도 하고 노래도 잘 부르는 아이이지만 밖에 나가면 묵묵부답입니다. 특히 어른과의 대화가 어려워 더 걱정스럽습니다. 유치원 다닐 때는 친구들과는 잘 이야기하지만 선생님과는 이야기를 안 했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첫째 아이도 선택적 함구증을 겪었었던 아이입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어릴 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부모님은 첫째에게 둘째의 마음을 물어봅니다. 말을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알고 보니 아빠도 선택적 함구증을 어릴 때 겪었던 분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다복한 가정입니다. 첫째는 5세 때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어린이집에서 잘 협조를 해주어 아이는 잘 극복.. 2022. 1. 10. 육아에 딜레마를 겪고 있는 부모님의 이야기 자꾸 아래를 만져서 고민입니다. 아이를 위해 돈을 벌지만 돈을 버는데 아이가 걸림돌이 된다는 엄마의 이야기, 아이들에게서 싫었던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어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자매의 투닥거림이 있다가 둘째가 다치는 일이 발생하고 언니의 잘못은 아니지만 엄마는 언니에게 한소리를 합니다. 억울한 아이는 방에 들어가서 불편한 모습을 보입니다. 자꾸 아래쪽 부분을 만지면서 불편하다고 합니다. 엄마는 불편하면 팬티를 벗으라고 하지만 아이는 참지 못하고 계속 만집니다. 아래가 아프고 불편하다고 말합니다. 잠자리에서 아이는 자기는 왜 아직 어린이냐고 하며 자기는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자꾸 팬티가 불편하다고 하여 속옷가게에 가서 사각팬티를 구입합니다. 넉넉한 속옷을 입지만 여전히 손이 가고 불편하다.. 2022. 1. 10. 3남매 중 사고뭉치 둘째딸의 사연은? 취미가 동생 괴롭히기 태어날 때부터 자유 영혼이었던 둘째 딸은 지나가던 동생을 때리고 언니의 머리채도 서슴없이 잡는 사고뭉치입니다. 매일 어린이집 선생님께도 전화를 받는 꼬맹이의 이야기를 좀 더 볼까요. 시골 외갓집에 놀러 간 자매, 첫째가 심은 걸 둘째는 따라다니며 뽑습니다. 할아버지는 개를 풀어놔도 쟤보다는 낫겠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말썽꾸러기입니다. 그리고 저녁시간 잘 지내는 동생을 때려 결국 동생을 울리고야 맙니다. 동생을 깔아뭉개서 울리고는 엄마가 누가 그랬냐고 하자 자기는 모른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나 첫째 딸은 막내의 음식을 먹이느라 자신은 먹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간호사인 아빠가 야간근무를 가고 아이들은 놀이방에서 페이스페인팅 물감으로 온 방안을 난리를 쳐놓았습니다. 애들을 재.. 2022. 1. 10. 아직도 모유에 집착하는 6살 딸이 고민이에요 식탐이 심해서 고민입니다. 6살 딸과, 이제 돌쟁이 아들과 행복하게 살고 있는 한일 부부입니다. 한국인 엄마와 일본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예쁜 남매네요. 아들의 돌잔치를 집에서 치르는 모습이 나오고 돌잔치 사진 촬영 후 점심식사를 합니다. 아이는 돼지껍질도 먹는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는데요, 부모님은 아이의 식탐이 고민입니다. 보이는 모든 음식은 입으로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렌지와 요구르트를 시작으로 아침 먹기 전까지도 끊임없이 음식을 먹고 오후쯤 아이가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해보니 이미 성인 여성의 칼로리를 300칼로리나 오버한 수치가 나옵니다. 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집 앞 공원에 나가고 사탕을 먹고 있는 작은 아기를 보고 다가가 자신도 먹고 싶다고 말해 하나 .. 2022. 1. 10.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