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3 고기를 먹지 않는 아이, 해결 방법을 담은 이야기 고기보다 채소가 더 좋은 비건 어린이 가수 하유비 씨의 둘째 아이, 먹는 걸 특별히 즐기지도 않는데 고기를 특히 안 먹는다고 합니다. 고기반찬을 먹이면 씹고 물고 있다가 뱉는 행동을 합니다. 먹기가 힘들어 밥 먹다가 울어버립니다. 일상을 관찰하던 박사님은 로션을 바르는 것을 좋아하는지 립밤 바르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고기는 먹지 않지만 브로콜리나 당근은 잘 먹는 모습을 보이고, 특히 생당근을 젤리나 사탕 먹듯이 들고 다니며 먹습니다. 저는 이분을 이 프로에서 처음 뵙는데 트로트 가수이시네요. 자신의 노래를 틀고 아이와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때 오박사 님께서는 플레이를 멈추고 지금 아이의 표정을 잘 기억하라고 합니다. 점심시간, 장조림을 넣어주자 아이는 얼음이 되었습니다.. 2021. 12. 3. 어린이집 등원 거부가 너무 심해요 등원이 너무 힘든 5살 아이 금쪽같은 내 새끼 2회의 주인공 아이는 등원이 너무 싫어 매번 등원 때마다 오열을 하며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주장이 강해져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쪽이는 일어나자마자 우는 모습을 보이고 출근한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하며 아빠와 어린이집을 가고 싶다며 핑계를 대며 또 오열하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아이를 생각하는 의자에 앉히고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준다고 합니다. 아 그런데 아이가 가기 싫은 핑계를 대며 여러 가지 이유를 대는데 진짜 너무 귀엽습니다. 엄마는 어떠한 동요도 없고 아이는 고집을 계속 부립니다. 엄마는 숫자를 세며 기다려주지만 아이는 고집을 꺾지 않고 점점 더 심한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작년에 이편을 볼 때 아이가 .. 2021. 12. 3. 가족에게 폭군처럼 행동하는 9살 금쪽이 이야기 가족은 모두 생쥐이고 자신은 고양이라고 하는 남자아이 금쪽같은 내 새끼에 첫 번째로 의뢰한 가족은 첫째 10살 여자아이, 둘째 9살 남자아이, 셋째 9개월의 삼 남매를 가진 다복한 가정입니다. 주인공은 둘째 금쪽이, 아이는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면 소리를 지르고 떼를 쓰고 심지어 엄마에게 욕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특히 휴대폰 사용을 금지시키면 그런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아이는 부모님께도 뭐, 왜, 짜증 나, 시비 걸지 말라고, 말 걸지 말라고 이런 식의 대화를 하고 누나에게도 등에 피날 때까지 때리겠다는 말을 합니다. 일상을 살펴보면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 부모님이 포기하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가정에서 절대권력을 가진 아이처럼 행동하는데요, 연달아 이어진 인터뷰에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말을 .. 2021. 12. 1.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