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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측이 막걸리 회사에 요구했다는 조건

by 봅이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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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탁측이 막걸리 회사에 1년간 50억 총 3년간 150억을 요구하였고, 그 외에도 예천양조 회사 지분도 10프로를 요구 했습니다. 예천양조의 자산은 약 120억 정도로 10프로면 12억 정도 됩니다. 게다가 영탁막걸리 외에도 회사 전체 제품 출고가의 15퍼센트도 같이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영탁

 

그 외에도 영탁의 어머니는 영탁막걸리 상표에 나오는 우물에 직접 막걸리 회장이 제사를 지내기를 요구했고, 영탁 아버지 노후 자금으로 고향 인근 대리점을 2군데 무상으로 제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영탁 아버지 고향에 영탁 홍보관 건립을 원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10월 예천양조 측이 가수의 갑질로 인해 광고모델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주장을 하였고, 이에 가수측은 명예훼손, 협박,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를 하였습니다. 지난 해 4월 계약을 맺고 "영탁막걸리"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나 지난 6월 재계약이 결렬되며 갈등이 생겨났습니다. 예천양조 측은 상표등록을 하지 않고도 '영탁'을 자사 막걸리 브랜드로 계속 쓸 것이라고 주장을 해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예천양조는 "영탁 모친의 3년 150억원 요구와 돼지머리 고사" 등이 요국가 사실로 밝혀졌고, 이에 따라 명예훼손은 성립되지 않았다"며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경찰은 영탁과 영탁모친이 예천양조를 상대로 진행한 형사고소건에 대해 3개월간의 조사 끝에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합니다. 

 

영탁

 

이에 영탁 소속사는 이의 신청으로 잘못을 바로잡고 명예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아티스트의 명예가 실추되었다고 판단해 형사소송법에 따른 이의신청 및 수사 심의신청을 통해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천양조 측은 지난해 모델 재계약이 결렬되면서 팬들을 중심으로 악플과 불매운동, 관련 유튜버들의 사실 관계 확대 재상산으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고 회사의 명예도 실추되었기에 소명자료를 통해 입장문을 밝힐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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