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3일 목요일 오늘이 언디셈버 사전예약일 입니다. 13일 자정을 넘자마자 모두 언디셈버를 검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니만큼 자정 시간은 한창 활동하실 시간대이지요. 기존 핵앤슬래시 같이 비슷한 게임을 하셨던 분들은 기대가 크신 거 같습니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하는 세계관을 살펴봅니다. 무에서 태어난 열두 존재는 서로서로의 힘을 나눠 트라움을 창조합니다. 모든 것은 조화롭고 자손들은 열두 신의 가호를 받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예상치 못하게 열두 신의 빛의 뒷면에 열세 번째 존재인 악의 신 서펜스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카오스 던전에서 단계별 보상과 짜릿한 성취감을 위해 끊임없는 시험을 치릅니다. 그 외 레이드, 영광의 성전, 길드 전장, 경매장의 장소도 컨텐츠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리 오픈된 화면만 봐도 유저들의 몰입감이 벌써 느껴집니다.
언디셈버는 자동전투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간을 계속 투자해야만 하는 게임이라 게임폐인이 다시 나올 수 있겠습니다. 예전 디아블로 2와 비슷한 느낌인가 봅니다. 게임 런칭 당일부터 경매장이 오픈되니 좋은 아이템 얻으시길 바랍니다. 모바일 보다는 PC로 하시는 것이 더 몰입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초반에 주는 이벤트를 위해서 사전예약 하셔서 받아보세요.
그럼 언디셈버의 관련주를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언디셈버의 제작은 니즈게임즈, 배급은 라인게임즈 입니다. 관련주는 총 4개로 <대유, 조광ILI, 네이버, 룽투코리아>입니다. 대유와 조광이 각각 357억, 152억의 투자를 하고 있고 네이버는 아시다싶이 라인게임즈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룽투는 라인과 합작회사를 설립한 기업입니다.
투자하고 있는 회사들 중 대유는 의약외품을 제조하거나 수입 판매하는 업체로 주로 비료나 농약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광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설비 판매 업체입니다. 룽투는 라인과 합작하여 란투게임즈 홍콩을 설립한 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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