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남편 어떤 사람인가요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이태임의 근황에 대해 다루면서 이태임과 이태임 남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4년 전 은퇴 당시에 남편이 주가조작 등으로 억대 사기 혐의로 이미 구속된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이태임의 남편은 유부남 정치인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이는 소문이었고, 12살 연상의 M&A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이태임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고, 1년 남은 소속사에 위약금까지 지불하며 포털사이트의 프로필까지 삭제하면서 철저하게 사라지는 방향을 선택했었습니다. 현재는 그 당시에 구속된 남편으로 인해 태어날 아기가 피해를 입을까 봐 미리 작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태임의 남편은 2014년 한 기업의 주주들에게 주가가 올라가게 시세조정을 해주겠다며 그 댓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2018년 3월에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현재 이태임은 어머니와 함께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예계 복귀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태임은 누구
이태임씨는 2007년 길거리 캐스팅으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입문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연기 활동 중 2015년 '동갑내기 과외하기"라는 예능 프로에서 걸그룹 멤버 예원에게 욕설, 반말을 하며 다투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자숙하던 이태임은 "품위 있는 그녀"로 복귀에 성공하고,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시 연예계 생활을 하는 듯했으나 돌연 2018년 은퇴 선언 후, 결혼과 출산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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